TAKAO 599 MUSEUM

타카오산의 보물들

다양한 야조를 볼 수 있는 것도 타카오산의 묘미입니다. 그 수는 100종류가 되고, 이른바 타카오산은 새들의 낙원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탐조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번식이나 월동을 위해 오는 여름철새, 겨울철새나 타카오산에 정주하게 되는 유조 등이 구애나 테리터리를 주장하는 아름다운 울움소리 등 다양한 야조의 모습과 생태를 눈과 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바위비둘기(토바토)
바위비둘기(토바토) 비둘기과
공원이나 신사 등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토바토」라고 불리지만, 원래는 유럽에서 집비둘기를 품종개량한 전서구(傳書鳩)가 야생화 된 외래종이다.
모양은 목 부분의 윤기나는 보라색과 녹색 깃털,날개의 두 줄의 검은 선이 대표적이지만, 품종개량을 해 온 관계로 검정색이나 회색,밤색 등 깃털의 색깔이 다양한 것이 있다.
비둘기에는 다른 새에 없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새들은 물을 마실 때 일단 입에 머금고 고개를 들어서 마시지만 비둘기는 입을 물에 댄 채 마실 수 있다.
새끼를 키울 때는 암수 모두「모이주머니」라는 기관에서 만든 피존밀크라고 하는 분비물을 새끼에게 먹여 키운다.

●크기 약 31~34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타카오 수법 어플리케이션산으로부터의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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