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식생을 자랑하는 타카오산에는 그동안 소개한 생물들 외에도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생물이 다수 생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펑범한 생김새지만 예쁜 울음소리가 특징인 기생개구리나 보석처럼 화려한 황록색이 아름다운 연두어리왕거미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혼슈에 분포한다. 낮은 산지에서 산지의 물가에 가까운 삼림에 생식한다.
크기는 몸을 늘인 상태로 길이 40cm이상이 되는 대형 육지성의 거머리이다.
쿠가는 "육상"을 의미하는 낡은 말로, 야쯔와는 몸의 중앙부분의 체절(몸을 구성하는 구조상의 단결)의 표면이 8개의 고리(체표에 있는 주름)로 분할되어 있는 것에 유래한다.
몸 색깔은 서식지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다카오산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주황색을 띤 노란색이며, 배면 중앙부분에 검은 무늬가 들어간다.
적당한 습기가 있는 곳을 좋아하고 계류 연안의 돌 밑이나 낙엽 밑 등에 있는 것을 잘 볼수 있다.
비가 오거나 땅바닥이 젖어 있을 때는 숲길에 나올 때도 많다.
육식성으로 지렁이를 주요 먹이로 하고 자기자신보다 큰 지렁이라도 첨단부에 있는 입으로 통째로 삼킨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거머리와 달리 피를 빨아먹는 것은 없으므로 인간에 대해서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
● 몸길이/약 10~40cm
● 출현기/연간
크기는 몸을 늘인 상태로 길이 40cm이상이 되는 대형 육지성의 거머리이다.
쿠가는 "육상"을 의미하는 낡은 말로, 야쯔와는 몸의 중앙부분의 체절(몸을 구성하는 구조상의 단결)의 표면이 8개의 고리(체표에 있는 주름)로 분할되어 있는 것에 유래한다.
몸 색깔은 서식지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다카오산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주황색을 띤 노란색이며, 배면 중앙부분에 검은 무늬가 들어간다.
적당한 습기가 있는 곳을 좋아하고 계류 연안의 돌 밑이나 낙엽 밑 등에 있는 것을 잘 볼수 있다.
비가 오거나 땅바닥이 젖어 있을 때는 숲길에 나올 때도 많다.
육식성으로 지렁이를 주요 먹이로 하고 자기자신보다 큰 지렁이라도 첨단부에 있는 입으로 통째로 삼킨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거머리와 달리 피를 빨아먹는 것은 없으므로 인간에 대해서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
● 몸길이/약 10~40cm
● 출현기/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