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AO 599 MUSEUM

타카오산의 보물들

다양한 야조를 볼 수 있는 것도 타카오산의 묘미입니다. 그 수는 100종류가 되고, 이른바 타카오산은 새들의 낙원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탐조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번식이나 월동을 위해 오는 여름철새, 겨울철새나 타카오산에 정주하게 되는 유조 등이 구애나 테리터리를 주장하는 아름다운 울움소리 등 다양한 야조의 모습과 생태를 눈과 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붉은부리 레이오트릭스 / 상사조(서우시쵸)
붉은부리 레이오트릭스 / 상사조(서우시쵸) 꼬리치레과
원래는 중국 남부에서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곳에 서식하는 외래종이다.
암수를 각각 따로 새장에 넣으면 서로 울어대므로 「서우시쵸(상사조)」의 이름이 지어졌다.
다채로운 색을 가진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중국에서는 명조로 인기가 있다. 일본에서도 오래전부터 애완조로 친숙해서 사육하던 것이 도망을 가서 야생화 되었다.
1970년 후반에 큐슈에서 확인된 후 개체수가 늘어나 다카오산을 비롯해 일본 각지에 정착하게 되었다.
머리에서 등까지는 어두운 녹색이며, 눈 둘레가 노란색, 가슴은 오렌지색이다.
견목 등의 활엽수림 덤불이 우거진 곳을 잠자리로 살며, 벌레나 나무열매, 풀의 종자 등을 먹는다.
「껴롱-껴롱-」하고 시끄러운 소리로 지저귄다.

●크기 약 15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새)

(未翻訳)鳴き声を聞く

※타카오 수법 어플리케이션산으로부터의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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