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식생을 자랑하는 타카오산에는 그동안 소개한 생물들 외에도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생물이 다수 생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펑범한 생김새지만 예쁜 울음소리가 특징인 기생개구리나 보석처럼 화려한 황록색이 아름다운 연두어리왕거미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본구렁이(아오다이쇼)](https://www.takao599museum.jp/treasures/wp-content/uploads/sites/2/2015/01/animal_15_detail.jpg)
홋카이도에서 규슈,구나시리도,사도가시마,고토열도 등의 섬에도 분포한다.
평지나 낮은 산악지대의 삼림이나 풀숲에 서식하지만 인가의 지붕 빝 등에도 둥지를 튼다.
혼슈에서는 제일 낯익은 뱀 중의 하나이다.
몸 색깔은 개체마다 차이가 있으나 갈색을 띤 올리브색이다.
큰 것은 2m가 넘는데 성질은 온순하며 독이 없다.
나무타기를 잘하여 배에 있는 비늘 양 끝에 있는 돌기를 교묘하게 걸어 수직으로 뻗은 나무나 전봇대에도 올라갈 수 있어서 나무 위에 있는 새 둥지의 새끼나 알을 노린다.
몸 색깔이 새하얀「시로헤비(백사)」는 구렁이의 백색화 개체(알비노)인데,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에는 백색화 개체군이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크기 약 100~200cm
●계절 4~10월경
평지나 낮은 산악지대의 삼림이나 풀숲에 서식하지만 인가의 지붕 빝 등에도 둥지를 튼다.
혼슈에서는 제일 낯익은 뱀 중의 하나이다.
몸 색깔은 개체마다 차이가 있으나 갈색을 띤 올리브색이다.
큰 것은 2m가 넘는데 성질은 온순하며 독이 없다.
나무타기를 잘하여 배에 있는 비늘 양 끝에 있는 돌기를 교묘하게 걸어 수직으로 뻗은 나무나 전봇대에도 올라갈 수 있어서 나무 위에 있는 새 둥지의 새끼나 알을 노린다.
몸 색깔이 새하얀「시로헤비(백사)」는 구렁이의 백색화 개체(알비노)인데,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에는 백색화 개체군이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크기 약 100~200cm
●계절 4~10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