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식생을 자랑하는 타카오산에는 그동안 소개한 생물들 외에도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생물이 다수 생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펑범한 생김새지만 예쁜 울음소리가 특징인 기생개구리나 보석처럼 화려한 황록색이 아름다운 연두어리왕거미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와 난세이제도에 분포한다.
평지나 산지의 숲이나 녹지에 생식한다.
몸 색깔은 흑갈색이나 적갈색이며, 모양과 움직이는 모습이 개미와 비슷한 것으로 부터 이 이름이 붙어졌다.
잘 보면 개미는 3쌍의 다리가 있는 것에 비해서 거미는 4쌍이라서 구별할 수 있는데, 맨 앞에 있는 다리를 촉각처럼 가장하기도 하여 구별하기 쉽지는 않는다.
거미줄을 치지 않고, 평상시에는 여러가지의 수목과 화초의 잎 위를 돌아다니며, 작은 곤충을 잡아 먹는다.
위험을 감지하면 잎에서 뛰어내리고 수풀 등에 숨다.
수컷은 성숙함에 따라 위턱이 크게 발달하여 앞으로 내밀어서 눈에 띄게 된다.
암컷은 잎 뒤에 거미실로 산란실을 만들어서 거기서 알을 낳는다.
● 몸길이/암컷 약 7~8㎜, 수컷 약 5~6mm
● 출현기/6~8월경
평지나 산지의 숲이나 녹지에 생식한다.
몸 색깔은 흑갈색이나 적갈색이며, 모양과 움직이는 모습이 개미와 비슷한 것으로 부터 이 이름이 붙어졌다.
잘 보면 개미는 3쌍의 다리가 있는 것에 비해서 거미는 4쌍이라서 구별할 수 있는데, 맨 앞에 있는 다리를 촉각처럼 가장하기도 하여 구별하기 쉽지는 않는다.
거미줄을 치지 않고, 평상시에는 여러가지의 수목과 화초의 잎 위를 돌아다니며, 작은 곤충을 잡아 먹는다.
위험을 감지하면 잎에서 뛰어내리고 수풀 등에 숨다.
수컷은 성숙함에 따라 위턱이 크게 발달하여 앞으로 내밀어서 눈에 띄게 된다.
암컷은 잎 뒤에 거미실로 산란실을 만들어서 거기서 알을 낳는다.
● 몸길이/암컷 약 7~8㎜, 수컷 약 5~6mm
● 출현기/6~8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