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AO 599 MUSEUM

타카오산의 보물들

다양한 야조를 볼 수 있는 것도 타카오산의 묘미입니다. 그 수는 100종류가 되고, 이른바 타카오산은 새들의 낙원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탐조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번식이나 월동을 위해 오는 여름철새, 겨울철새나 타카오산에 정주하게 되는 유조 등이 구애나 테리터리를 주장하는 아름다운 울움소리 등 다양한 야조의 모습과 생태를 눈과 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쇠칼새(히메아마츠바메)
쇠칼새(히메아마츠바메) 칼새과
과거의 일본도감에는 실리지 않았던 작은 칼새이다.
1960년(쇼와 35년)경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여 1967년(쇼와 42년)에 처음으로 번식이 확인되었다.
그 후 개체수도 늘어서 최근에는 타마 주변이나 도쿄의 23구 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찌리리리」하고 울며 공중의 파리나 모기 등을 잡아먹는다.
철도나 고가도로 밑의 콘크리트 벽에 흙과 깃털로 둥지를 만든다.
때로는 흰털발제비의 둥지를 빌릴 때도 있다.
번식기는 4월에서 6월경까지이며, 2~3 개의 알을 낳는다.
제비류 중에 쇠칼새의 동류만이 4개의 발가락을 앞으로 뻗어 펼 수 있다.
쇠칼새는 그 특징을 살려서 콘크리트 벽에서도 수직으로 붙어 있을 수 있다.

●크기 약 13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곳에서 서식하는 새)
※타카오 수법 어플리케이션산으로부터의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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