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식생을 자랑하는 타카오산에는 그동안 소개한 생물들 외에도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생물이 다수 생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펑범한 생김새지만 예쁜 울음소리가 특징인 기생개구리나 보석처럼 화려한 황록색이 아름다운 연두어리왕거미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꼽추응달거미](https://www.takao599museum.jp/treasures/wp-content/uploads/sites/2/2015/01/other_05_detail.jpg)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에 분포한다.
평지에서 산지의 잡목숲이나 녹지, 도시의 공원등에 생식한다.
5밀리 정도의 작은 거미로, 빛이 들지 않는 숲이나 덤불 숲 등을 좋아한다.
몸 색깔은 밝은 갈색으로 복부에 흰 반점이 늘어선다. 초여름 부터 모습을 드러내어서 식물과 식물 사이에 땅바닥에 대해서 조금 비스듬하게 둥근 거미줄을 치다.
거미줄의 중심부에는 하얀 소용돌이 모양( 숨은 띠)이 있어서 잘 눈에 띄는데 거미 자체의 모습은 알아보기 어려워진다.
"우쯔(소용돌이)거미" 라는 일본의 이름도 이것이 유래이다.
● 몸길이/수술 약 4~6㎜, 수컷 약 4~5㎜
● 출현기/6~8월경
평지에서 산지의 잡목숲이나 녹지, 도시의 공원등에 생식한다.
5밀리 정도의 작은 거미로, 빛이 들지 않는 숲이나 덤불 숲 등을 좋아한다.
몸 색깔은 밝은 갈색으로 복부에 흰 반점이 늘어선다. 초여름 부터 모습을 드러내어서 식물과 식물 사이에 땅바닥에 대해서 조금 비스듬하게 둥근 거미줄을 치다.
거미줄의 중심부에는 하얀 소용돌이 모양( 숨은 띠)이 있어서 잘 눈에 띄는데 거미 자체의 모습은 알아보기 어려워진다.
"우쯔(소용돌이)거미" 라는 일본의 이름도 이것이 유래이다.
● 몸길이/수술 약 4~6㎜, 수컷 약 4~5㎜
● 출현기/6~8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