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식생을 자랑하는 타카오산에는 그동안 소개한 생물들 외에도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생물이 다수 생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펑범한 생김새지만 예쁜 울음소리가 특징인 기생개구리나 보석처럼 화려한 황록색이 아름다운 연두어리왕거미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털보깡충거미](https://www.takao599museum.jp/treasures/wp-content/uploads/sites/2/2015/01/other_11_detail.jpg)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에 분포한다.
평지나 낮은 산지의 잡목숲이나 녹지에 생식한다.
도시부 인가의 뜰이나 공원등에서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거미의 하나이다.
먹이를 찾으러 집안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몸길이 1cm에 미치지 않는 크기로 수컷은 두흉부가 검고, 복부는 다갈색으로 중앙부분에 검은 무늬가 들어간다.
암컷은 몸 전체가 밝은 갈색의 털로 덮여져 있다.
땅바닥이나 풀밭을 걷어다니며, 때에는 뛰어 오르면서 이동하여 먹이로 하는 곤충등을 찾는다.
거미줄을 치지 않는데 이동할 때 거미실을 내어 높은 위치에 매달거나 거미실을 끌어당겨서 제자리로 돌아가기도 한다.
"파리 잡기"의 이름대로 파리등의 소형곤충을 잡아 먹는다.
● 몸길이/암컷·수컷 모두 약 7~8mm
● 출현기/4~8월경
평지나 낮은 산지의 잡목숲이나 녹지에 생식한다.
도시부 인가의 뜰이나 공원등에서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거미의 하나이다.
먹이를 찾으러 집안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몸길이 1cm에 미치지 않는 크기로 수컷은 두흉부가 검고, 복부는 다갈색으로 중앙부분에 검은 무늬가 들어간다.
암컷은 몸 전체가 밝은 갈색의 털로 덮여져 있다.
땅바닥이나 풀밭을 걷어다니며, 때에는 뛰어 오르면서 이동하여 먹이로 하는 곤충등을 찾는다.
거미줄을 치지 않는데 이동할 때 거미실을 내어 높은 위치에 매달거나 거미실을 끌어당겨서 제자리로 돌아가기도 한다.
"파리 잡기"의 이름대로 파리등의 소형곤충을 잡아 먹는다.
● 몸길이/암컷·수컷 모두 약 7~8mm
● 출현기/4~8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