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식생을 자랑하는 타카오산에는 그동안 소개한 생물들 외에도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생물이 다수 생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펑범한 생김새지만 예쁜 울음소리가 특징인 기생개구리나 보석처럼 화려한 황록색이 아름다운 연두어리왕거미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에 분포한다.
평지나 낮은 산지의 잡목숲이나 녹지에 생식한다.
도시부 인가의 뜰이나 공원등에서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거미의 하나이다.
먹이를 찾으러 집안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몸길이 1cm에 미치지 않는 크기로 수컷은 두흉부가 검고, 복부는 다갈색으로 중앙부분에 검은 무늬가 들어간다.
암컷은 몸 전체가 밝은 갈색의 털로 덮여져 있다.
땅바닥이나 풀밭을 걷어다니며, 때에는 뛰어 오르면서 이동하여 먹이로 하는 곤충등을 찾는다.
거미줄을 치지 않는데 이동할 때 거미실을 내어 높은 위치에 매달거나 거미실을 끌어당겨서 제자리로 돌아가기도 한다.
"파리 잡기"의 이름대로 파리등의 소형곤충을 잡아 먹는다.
● 몸길이/암컷·수컷 모두 약 7~8mm
● 출현기/4~8월경
평지나 낮은 산지의 잡목숲이나 녹지에 생식한다.
도시부 인가의 뜰이나 공원등에서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거미의 하나이다.
먹이를 찾으러 집안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몸길이 1cm에 미치지 않는 크기로 수컷은 두흉부가 검고, 복부는 다갈색으로 중앙부분에 검은 무늬가 들어간다.
암컷은 몸 전체가 밝은 갈색의 털로 덮여져 있다.
땅바닥이나 풀밭을 걷어다니며, 때에는 뛰어 오르면서 이동하여 먹이로 하는 곤충등을 찾는다.
거미줄을 치지 않는데 이동할 때 거미실을 내어 높은 위치에 매달거나 거미실을 끌어당겨서 제자리로 돌아가기도 한다.
"파리 잡기"의 이름대로 파리등의 소형곤충을 잡아 먹는다.
● 몸길이/암컷·수컷 모두 약 7~8mm
● 출현기/4~8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