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AO 599 MUSEUM

타카오산의 보물들

사계절의 아름다운 꽃들을 담긴 아크릴 전시나 다양한 곤충을 한꺼번에 늘어놓은 거대한 표본전시. 그리고 동물의 박제를 벽면에다 놓고 동영상과 함께 타카오산의 매력을 다이나믹하게 보여주는 「NATURE WALL」 등, 타카오599뮤지엄에는 풍부한 환경 속에서 생식하는 생물들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시가 상설되고 있습니다.

뚜깔
뚜깔 마타리과
양지 바른 산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년생초(여러해 동안 월동하며 자라는 식물). 기부에서 주출지(지표를 기어 자라는 가지. 포복식물이라고도 불린다.)를 뻗어, 끝에 신주를 만들어 늘어난다. 「오토코에시(뚜깔)」는 노란 꽃을 가진 「오미나에시(여랑화)」에 대비하여, 만든 이름이다. 꽃 색깔은 수수한 희색이지만 줄기나 잎은 크고, 튼튼한 느낌을 준다. 꽃은 직경 약4mm이며, 갈라진 줄기 끝에서 많이 핀다. 잎길이는 약3~15㎝의 타원형이며, 줄기 하부에 붙는 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줄기 하부에는 하얗고 거친 털이 난다. 꽃이 지면 길이 약3mm의 달걀형 열매가 생긴다. 열매는 원형인 날개부분이 있어, 익으면 바람을 탄다. 뿌리는 소염 등의 효과가 있는 한약으로 쓰이고 있다.

●계절  8월~10월경
●높이  약60㎝ ~1m
●장소  3호로、미나미타카오
※타카오 수법 어플리케이션산으로부터의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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