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s
다양한 야조를 볼 수 있는 것도 타카오산의 묘미입니다. 그 수는 100종류가 되고, 이른바 타카오산은 새들의 낙원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탐조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번식이나 월동을 위해 오는 여름철새, 겨울철새나 타카오산에 정주하게 되는 유조 등이 구애나 테리터리를 주장하는 아름다운 울움소리 등 다양한 야조의 모습과 생태를 눈과 귀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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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만 서식하는 꿩의 하나이다.
꿩보다 조금 크며 수컷의 꽁지깃은 자신의 몸보다 길고 인상적이다.
또한 밝은 장소를 좋아하는 꿩에 비해 코퍼긴꼬리꿩은 어두운 숲을 좋아한다.
암수 모두 전체적으로 갈색을 띠고 있어서 숲 속에서는 주위와 동화하며 찾기 어렵다.
울음소리도「구구구구」하며 나지막히 울어서 더욱 눈에 띄지 않는다.
나무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벌레, 지렁이, 풀이나 나무 종자, 나무 싹을 찾아 먹는다.
4월에서 6월까지의 번식기에는 평소에 얌전하던 수컷 코퍼긴꼬리꿩도 활동적으로 변하며,「타타타타」하는 날개짓으로 소리를 내어 세력권을 선언한다.
나무 밑동이나 쓰러진 나무의 구덩이에 낙엽이나 나무 껍질을 모아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7~10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수컷 약 125cm(꽁지깃을 포함함) 암컷 약 55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
원래의 고향은 중국 남부이다.1919(타이쇼8)년에 도쿄도와 가나가와현에서 20 마리의 차이니즈뱀부파트리지를 방생한 것을 계기로 지금은 전국에 서식하게 된 외래종이다.
서식지는 평지나 잡목림, 대숲, 풀숲 등이다.
가을에서 초봄에 걸쳐 무리를 지어 지내며, 풀이나 나무의 종자, 열매,어린 잎이나 나무의 싹, 지렁이 등을 먹는다.
「초또고이("이리 좀 와봐"라는 뜻)」라고도 들리는 큰 소리로 우는 것이 특징이며, 그 울음소리는 산촌에 서식하는 대표 조류로 텔레비전이나 역사물 영화의 효과음으로 자주 사용했다는 일화도 있다.
5월에서 6월경까지의 번식기에는 짝을 지어 덤불에 얕은 구덩이를 파고 마른 풀 등을 깔아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7~8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27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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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국에서 번식하는 유일한 오리이다.
호수나 늪, 하천, 논, 공원의 연못 등 각지의 물가에 서식한다.
도시 빌딩가의 많은 인공 연못에서 새끼를 키울 때도 있어서 텔레비전에서도 자주 다루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리류는 암컷보다 수컷이 날개 색깔이 화려한 종류가 많지만 흰뺨검둥오리의 경우는 거의 색깔이 같다.
보통 낮에는 쉬고 밤에 활동하지만 최근에는 개체수가 늘고 있어서 시가지 공원의 연못 등에서는 낮에도 자주 먹이를 먹고 있다.
주로 잡초의 열매를 즐기지만 잡식성이어서 물고기나 벌레 등도 먹는다.
4월에서 7월 상순까지의 번식기에는 물가의 풀숲의에 마른 잎이나 풀을 모아서 그 위에 어미새의 가슴 깃털을 깔아 둥지를 튼다. 한 번에 약 8~13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61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
날개의 적갈색 모양이 꿩과 비슷하다고 해서 그 이름이 지어졌다.
산비둘기라고도 불리며, 원래 산이나 밭에 사는 새였는데 지금은 마을 공원이나 가로수에서도 번식한다.
전깃줄 등에 앉아 「꾸-꾸루-꾸구」라고 낮은 소리로 운다.
주식은 나무의 열매나 풀의 종자 등이며, 먹이통에 놓아 두는 빵 부스러기나 곡류도 잘 먹는다.
멧비둘기는 1년동안 쌍을 지어 생활하는 경우가 많으며, 금슬이 아주 좋은 새이다.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암컷의 마음을 끌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동작을 되풀이하며, 퍼드덕하고 급상승하여 활공하는 구애행동을 한다.
4월에서 7월에 걸쳐,나무 위에 가지를 모아 간단한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2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33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
몸 전체가 황록색이며 주둥이의 옅은 파란색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새이다.
암수가 거의 같은 색이지만 수컷의 날개에는 보라색의 깃털이 있어서 구별이 쉽다.
녹색비둘기는 숲에 사는 새이며, 상수리나무나 단풍나무, 물참나무 등이 우거진 활엽수림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넓은 장소에 나타나는 일은 거의 없다.
나무 위에서 도토리와 같은 나무 열매, 새싹, 과실을 먹는다.
또 초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염분을 취하기 위해 해안까지 나가서 바닷물을 마시며 산에서도 염분을 포함한 온천 물을 마시러 모여든다.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오-아-오」라고 쓸쓸한 목소리로 오랫동안 운다.
6월경에 잔가지나 덩굴을 사용해 나무 위에 접시형의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2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33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철새(한 지방 안에서 계절을 따라 거처를 바꾸는 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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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나 신사 등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토바토」라고 불리지만, 원래는 유럽에서 집비둘기를 품종개량한 전서구(傳書鳩)가 야생화 된 외래종이다.
모양은 목 부분의 윤기나는 보라색과 녹색 깃털,날개의 두 줄의 검은 선이 대표적이지만, 품종개량을 해 온 관계로 검정색이나 회색,밤색 등 깃털의 색깔이 다양한 것이 있다.
비둘기에는 다른 새에 없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새들은 물을 마실 때 일단 입에 머금고 고개를 들어서 마시지만 비둘기는 입을 물에 댄 채 마실 수 있다.
새끼를 키울 때는 암수 모두「모이주머니」라는 기관에서 만든 피존밀크라고 하는 분비물을 새끼에게 먹여 키운다.
●크기 약 31~34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
여름에 일본에서만 번식하는 왜가리 중의 하나이다.
낮은 산의 어두운 습지 부근의 숲 속에서 쌍으로 혹은 홀로 지낸다.
몸 색깔은 진한 갈색이며 암수는 같은 색깔이다.
낮에는 수풀 속에서 쉴 때가 많으며, 저녁이 되면 먹이터인 시내나 저수지를 향해 날아가 지렁이, 가재, 개구리, 물고기를 먹는다. 붉은 해오라기는 위험을 느끼면 부리를 위쪽으로 향해 직립자세로 가만히 있는다.
이것은 자신의 몸을 나무처럼 보이려는 의태로 여겨진다.
5월에서 7월까지의 번식기에는 수컷은「보-보-」하며 굵은 목소리로 천천히 오랫동안 울면서 암컷을 유혹한다.
계곡에 튀어나온 가지에 잔가지를 쌓아 접시형의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4~5 개의 알을 낳는다.
새끼를 키우는 여름이 지나면 동남아시아로 이동해서 겨울을 난다.
●크기 약 94cm
●계절 4~9월경
여름새(봄에서 여름에 걸쳐 어떤 지역에 날아와 번식하고 가을에 다시 남쪽으로 날아가는 철새) -
평지나 구릉지의 숲 속에서 다른 왜가리와 함께 번식을 위해 "콜로니"라고 하는 영역을 만들어서 생활한다.
낮에는 콜로니에서 지내다가 밤이 되면 하천이나 늪, 연못 등의 물가로 가서 물고기나 개구리, 가재 등을 노린다.
사냥감이 다가오기를 가만히 기다리다가 재빨리 부리로 잡는다.
암수는 몸 색깔이 같으며, 분위기가 펭귄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성장하면 뒷머리에 2 개의 장식용 깃털이 생긴다.
어린 1년생은 갈색 몸에 흰 반점이 있기 때문에 "호시코이"라고 불리며 어미와 비교하면 다른 종류의 새처럼 보인다.
번식기는 4월에서 8월경까지이다.
콜로니에 있는 나무 위에 마른 가지를 쌓아 두꺼운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4~6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57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
일본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왜가리이다.
몸은 가늘고 다리와 목도 길어서 아주 날씬한 새이다.
몸 색깔은 푸르스름한 회색이며, 암수는 같은 색이다.
성체는 머리에 검은 장식용 깃털이 있지만 어린 새는 없다.
해안, 갯벌, 하천, 호수나 늪, 습지 등에서 생활하며, 다카오산 계곡의 물가에서도 가끔 보인다.
낮에는 무리를 지어 휴식을 취하며 저녁부터 아침까지 먹이를 잡는다.
먹이는 물고기나 개구리, 가재이다.
뱀, 쥐, 새끼 새를 노릴 때도 있다.
작은 물고기는 부리로 쉽게 잡으며 큰 물고기는 부리로 찍어서 잡는다.
콜로니라고 하는 영역을 만들어 번식하며, 숲의 높은 나무에 마른 가지를 쌓아 접시 모양의 큰 둥지를 튼다.
번식기는 4월에서 5월경이며, 한 번에 약 3~6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93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
흰 백로를「시라사키」라고 하는데 쇠백로는 그 중에서 가장 작은 종류이다.
크기에 따라 대(大)백로, 중(中)백로, 소(小)백로로 나눈다.
또 부리 주변과 발가락의 노란색이 쇠백로의 특징이며, 다른 백로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호수나 늪, 논, 연못, 갯벌 등에 서식하며 도시의 하천에서도 보인다.
다른 백로와 어울려 잡목림이나 대나무숲 등에 콜로니라고 하는 번식을 위한 영역을 만든다.
아침 일찍 먹이를 찾으로 물가로 날아가 저녁 무렵 콜로니로 돌아온다.
좋아하는 먹이는 물고기, 개구리, 수생곤충 등이다.
강의 얕은 여울에 들어가 다리를 떨며 숨어 있는 먹잇감을 쫓아내서 잡는다.
번식기는 4월에서 8월경까지이다.
나뭇가지에 마른 가지를 모아 접시 모양의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4~6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61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
뻐꾸기과이며 낮은 산이나 밝은 숲에서 서식한다.
수컷은「도껴도가겨구(특허청)」라고 들리는「껴껴겨」하고 큰 소리로 울며, 또 그 소리가「호토토기스」라고도 들리는 것으로 그와 같은 이름이 지어졌다.
성체의 등은 회색이며 가슴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암수는 같은 색이지만 간혹 적갈색인 암컷이 있다.
주로 벌레를 먹으며 모충이나 나비의 유충을 즐긴다.
직접 둥지를 틀지 않고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그 새가 기르게 하는 탁란 습성이 있다.
휘파람새의 둥지에 탁란을 할 때가 많으며 알의 색깔도 아주 비슷한 갈색이다.
번식기는 6월에서 8월경까지이다.
다른 새의 둥지에서 한 알을 꺼내 버리고 자신의 알 하나를 낳는다.
가을에는 월동지인 동남아시아로 날아간다.
●크기 약 28cm
●계절 5~10월경
여름새(봄에서 여름에 걸쳐 특정 지역에 도래하여 번식한 후 가을에 다시 남쪽으로 날아가는 철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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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월동지에서 일본으로 돌아와 갈대밭이나 고원지대의 잎갈나무림 등의 밝은 장소에서 서식한다.
홀로 지낼 때가 많으며 나무나 전깃줄에 앉아 주위를 관찰한다.
번식기에 수컷은「뻐꾹」하고 큰 소리로 울며, 암컷은「비비비비」하며 날카롭게 운다.
모충이나 나비의 유충을 좋아하지만 작은 새의 알이나 다른 새의 새끼를 먹을 때도 있다.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그 새가 기르게 하는 탁란 습성이 있어서 개개비, 때까치, 멧새 등 많은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다.
알의 색깔은 다양하며 가짜 어미새의 알과 비슷한 경우가 많다.
번식기는 5월에서 8월경까지이다.
다른 새의 둥지에서 한 알을 꺼내 버리고 자신의 알 하나를 낳는다.
부화한 새끼는 그 둥지 속에 있는 다른 알을 등으로 밀어내 밖으로 떨어뜨려 버린다.
●크기 약 35cm
●계절 5~10월경
여름새(봄에서 여름에 걸쳐 특정 지역에 도래하여 번식한 후 가을에 다시 남쪽으로 날아가는 철새) -
산림이나 초원 등에 서식한다.
낮에는 나뭇가지에 웅크려 자다가 밤이 되면 활동을 시작한다.
넓고 큰 입을 벌려 날개소리도 내지 않고 저공 비행을 하면서 입 안으로 날아 들어오는 나방이나 풍뎅이 등을 빨아들이듯이 먹는다.
암수는 거의 같은 색이며, 검은색을 띤 갈색의 몸에는 작고 복잡한 얼룩무늬가 있다.
번식기는 5월 중순에서 8월 상순까지이다.
수컷은 영역권을 만들고 밤중에 나무 위를 날면서 「쪽쪽쪽」하며빠른 어조로 계속해서 운다.
특별히 둥지다운 둥지는 틀지 않고 산림 속의 부엽토로 덮인 지면에 2~3 개의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른다.
가을에는 월동지인 동남아시아로 날아간다.
●크기 약 29cm
●계절 4~10월경
여름새(봄에서 여름에 걸쳐 특정 지역에 도래하여 번식한 후 가을에 다시 남쪽으로 날아가는 철새) -
과거의 일본도감에는 실리지 않았던 작은 칼새이다.
1960년(쇼와 35년)경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여 1967년(쇼와 42년)에 처음으로 번식이 확인되었다.
그 후 개체수도 늘어서 최근에는 타마 주변이나 도쿄의 23구 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찌리리리」하고 울며 공중의 파리나 모기 등을 잡아먹는다.
철도나 고가도로 밑의 콘크리트 벽에 흙과 깃털로 둥지를 만든다.
때로는 흰털발제비의 둥지를 빌릴 때도 있다.
번식기는 4월에서 6월경까지이며, 2~3 개의 알을 낳는다.
제비류 중에 쇠칼새의 동류만이 4개의 발가락을 앞으로 뻗어 펼 수 있다.
쇠칼새는 그 특징을 살려서 콘크리트 벽에서도 수직으로 붙어 있을 수 있다.
●크기 약 13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곳에서 서식하는 새) -
호숫가, 강가, 도심에서 서식하는 수리과의 한 종이다.
「피-효로로로...」하고 울면서 상공에서 천천히 원을 그리듯 나는 모습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동비」라는 이름으로도 친숙한다.
번식기 외에는 무리를 지어 행동하며, 아침에 둥지를 나와 먹이활동을 하러 간다.
동물의 시체나 물고기, 벌레, 개구리 등을 먹으며 쓰레기장의 음식쓰레기를 노릴 때도 있다.
암수는 같은 색이며, 성체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이다.솔개가 날고 있을 때 올려다 보면 수리의 특징인 사다리꼴의 꽁지깃이 눈에 띤다.
3월에서 5월경까지의 번식기에는 쌍으로 활동하며 자주 운다.
큰 나무 위에 마른 가지 등을 쌓아 접시모양의 큰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2~3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수컷 약 58cm 암컷 약 68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곳에서만 서식하는 새) -
일본에서 가장 작은 매이다.
규슈 이북에 서식하는 조롱이는 여름새와 마찬가지로 가을이 되면 동남아시아 등으로 날아가 겨울을 난다.
삼림지대의 숲에서도 서식하지만, 최근에는 도심의 작은 숲에서도 번식한다.
혼슈에는 3월에서 5월경에 날아와 쌍으로 활동한다.
몸 전체는 푸른색을 띤 검은색이다.
수컷은 가슴깃털이 주황색이고 눈동자 주변이 붉으며, 암컷은 가슴깃털이 회색이고 눈동자 주변이 노란색이다.
주식은 작은 조류이며, 벌레도 먹는다.
숲 속을 능숙하게 날아 다니면서 작은 새를 쫓아 잡는다.
번식기에는 나무 위를 날면서「벼우벼우」하고 빠른 어조로 계속해서 운다.
5월에서 8월경에 나무 위에 잔가지를 쌓아 푸른 나뭇잎이 달려있는 침엽수 가지를 깐 둥지를 틀어 한 번에 약 3~5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수컷 약 27cm 암컷 약 30cm
●계절 3~10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역에서 서식하는 새) 또는 떠돌이새(한 지역내에서 계절에 따라 거처를 바꾸는 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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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에서 표고 1700m 정도의 삼림지대에 서식하는 매이다.
날개는 짧고 긴 꽁지깃에는 4 줄의 검은 띠가 보인다.
번식기에는 쌍으로 활동하지만 그 이외에는 단독으로 지내며 무리를 지어 다니지는 않는다. 주로 멧비둘기나 오색딱따구리 등 중형 조류를 먹이로 하는데 쥐류를 먹을 때도 있다.
경계하거나 위협을 할 때 또는 암컷에게 먹이를 줄 때는 「귀-귀귀귀」하며 새된 소리로 운다.
번식기는 5월 상순에서 6월 중순경까지이다.
낙엽송 등의 나뭇가지 안쪽에 마른 가지를 쌓아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4~5 개의 알을 낳는다.
새끼가 성장하면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낮은 산 숲이나 평지의 밭, 도심 가까이까지 와서 겨울을 난다.
그 사이에는 되새나 참새 등의 무리를 쫓아서 지낸다.
●크기 수컷 약 32cm 암컷 약 39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역에서 서식하는 새) 또는 떠돌이새(한 지역내에서 계절에 따라 거처를 바꾸는 새) -
평지에서 산악지대의 산림에 이르기까지 서식하며, 도심에서도 보인다.
성체는 전체적으로 푸른 빛을 띤 회색이지만 어린 참매는 갈색이므로 겉보기에는 다르게 보인다.
번식기 이외에는 단독으로 지내며 꿩, 오리, 다람쥐, 산토끼 등을 노린다.
도심에서는 공원에 있는 비둘기나 까마귀 등을 먹이로 한다.
번식기는 5월에서 6월경까지이다.
소나무 같은 큰 나뭇가지 안쪽에 큰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2~4 개의 알을 낳는다.
알이 부화하면 수컷이 사냥을 담당하며 암컷에게「케-케-」하면서 먹이를 건네준다.
둥지는 매년 같은 곳을 사용하거나 해마다 2~3 개의 둥지를 번갈아 사용하는 습성이 있다.
●크기 수컷 약 50cm 암컷 약 56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또는 떠돌이새(한 지방 안에서 계절을 따라 거처를 바꾸는 새) -
평지에서 산악지대의 산림, 논, 풀밭에 이르기까지 서식하며, 매의 종류이다.
봄에 월동지인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으로 돌아온다.
습지나 논을 먹이터로 하며 개구리나 뱀을 즐겨 먹지만 벌레나 어린 새, 쥐도 노린다.
매 중에서도 자주 우는 종류이며, 번식기에는 암수 모두 「피퀴-」하고 새된 소리로 계속해서 운다.
5월에서 6월까지의 번식기에는 나뭇가지에 잔가지를 쌓아, 안에 푸른 나뭇잎이 달려있는 잔가지를 깐 둥지를 틀며, 2~4 개의 알을 낳는다.
9월에서 10월경에는 무리를 지면서 월동지로 날아간다.
남쪽으로 갈수록 그 개체수는 늘어나 수백 마리의 무리를 이룬다.
아이치현의 이라고곶이나 가고시마현의 사타곶은 왕새매의 무리를 볼 수 있는 경로로 알려져 있다.
●크기 약 49cm
●계절 4~10월경
여름새(봄에서 여름에 걸쳐 어떤 지역에 날아와 번식하고 가을에 다시 남쪽으로 날아가는 철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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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에서 산악지대에 이르기까지 서식하는 중형 매이다.
암수는 거의 같은 색깔이며 가슴 주변이 흰색이다.
먹이터가 되는 초원이나 밭, 목초지에 가까운 산림에 서식하며, 주로 쥐를 잡아먹지만 뱀, 개구리, 벌레, 새도 노린다.
솔개와 마찬가지로 상승 기류를 잘 이용하여 높이 날아오르다가 상공에서 먹잇감을 찾는다.
또 전망이 좋은 나무나 밭에 있는 말뚝 등에 오랫동안 앉아서 먹잇감을 물색할 때도 있다.
번식기가 되면 암수 모두 「피-에-」하며 휘파람처럼 운다.
5월에서 6월경에 숲의 큰 나무의 가지에 잔가지를 쌓아 그 안에 푸른 잎이 달려있는 잔가지를 깐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2~3 개의 알을 낳는다.
또 매년 같은 둥지에서 번식하는 경우가 많다.
●크기 약 55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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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가까운 숲이나 산림에 자리를 잡으며 신사(神社)나 절 등 큰 나무가 있는 곳을 즐긴다.
암수는 같은 색이다.
몸 색깔은 분포하는 지역마다 다르며, 기본적으로는 회색에서 검은 갈색이지만 북쪽으로 갈수록 흰빛을 띤다.
홀로 또는 쌍으로 생활하며 낮에는 어두운 숲 속에서 쉬다가 해질 무렵이 되면 활동을 시작한다.
쥐나 새, 도마뱀, 개구리, 벌레를 먹으며, 소리없이 날아다니면서 먹이를 잡는다.
번식기가 되면 암수 모두 「호-호-」하고 운다.
둥지는 큰 나무의 구멍에 틀 때가 많으며 지붕 밑, 신사의 툇마루 밑에 트는 경우도 있다.
3월에서 4월 중에 한 번에 약 2~3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50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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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을 가까이에 서식하는 올빼미과이다.
도시, 신사(神社), 절 등의 큰 나무에서 번식한다.
일본 이름인 아오바즈쿠는 아오바(푸른 잎)가 우거질 무렵에 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여 지어진 것이다.
암수는 거의 같은 색이다.
동그란 머리에 암갈색의 얼굴, 금색의 눈이 인상적이다.
낮에는 우거진 나무 위에서 쉬고 저녁 무렵이 되면 암수가 함께「홋홋 홋홋」하고 우는 것을 신호로 활동을 시작한다.
가로수에 모여드는 나방이나 풍뎅이 등을 발로 잡아먹지만 박쥐나 작은 새를 노리기도 한다.
5월에서 6월까지의 번식기에는 큰 나무의 구멍이나 건물 틈 등에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2~5 개의 알을 낳는다.
암컷이 알을 품고 수컷이 망을 본다.
가을에는 월동지인 동남아시아로 날아간다.
●크기 약 29cm
●계절 5~10월경
여름새(봄에서 여름에 걸쳐 어떤 지역에 날아와 번식하고 가을에 다시 남쪽으로 날아가는 철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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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이 나는 청록색의 날개가 아름다워 계류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주황색의 가슴도 독특하다.
암수는 거의 같은 색이지만 암컷의 부리는 아랫쪽이 붉어서 분간하기 쉽다.
산악지대의 연못이나 하천, 호수, 늪에 서식하며 최근에는 도시의 물가에서도 불 수 있게 되었다.
영역권을 만들어 번식기 이외는 홀로 활동한다.
수면에 나와 있는 가지나 말뚝에 앉아서 먹이를 겨냥하다가 단숨에 물속으로 뛰어들어 물고기나 새우, 수생곤충 등을 잡는다.
공중에서 정지했다가 뛰어들 때도 있다.
번식기에는「찌익찌이익」하고 울면서 암컷을 쫓아 날아다닌다.
3월에서 8월경에 물가의 흙벽면에 옆구멍을 파고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5~7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17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
일본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딱따구리이다.
암수는 거의 같은 색이지만 수컷의 뒷머리에는 작고 붉은 반점이 있다.
산악지대의 삼림에 서식하는데 최근에는 도시의 공원에서도 번식하는 경우가 있다.
홀로 또는 쌍으로 활동하며, 박새의 무리에 섞여서 인가로 내려 올 때도 있다.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하면서 벌레나 거미를 잡아먹으며, 혀를 이용해 능숙하게 벗꽃이나 꽃의 꿀도 빤다.
번식기에는「키이-킷킷기기기...」라고 울며 나무를 쪼는 행동을 한다.
말라가는 나무를 골라서 구멍을 파고 둥지를 트는데 그 중에서도 벗꽃이나 버섯이 많이 나 있는 나무를 좋아한다.
4월에서 8월경에 한 번에 약 5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15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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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에서 산악지대의 삼림에 이르기까지 서식하며 홀로 또는 쌍으로 생활한다.
꽁지깃에서 가까운 배 부분의 빨간 깃털이 눈에 잘 띈다.
암수는 거의 같은 색이지만 수컷의 뒷머리는 붉고 암컷은 검어서 분간하기 쉽다.
나무줄기에 세로로 앉아서 나무껍질의 틈에 사는 곤충의 유충 등을 끌어내서 먹는다.
옻나무나 머루의 열매도 먹는다.
숲에서 활동할 때가 많으나 작은 풀숲이나 밭에 내려와 먹이를 찾는 경우도 있다.
보통「켯켯」하며 울지만, 날 때는 「케레케레케레」하고 울 때도 있다.
번식기가 되면 자주「고로로로로」하며 나무를 쪼는 행동을 한다.
5월에서 7월경에 살아 있는 나무나 말아가는 소나무나 자작나무에 구멍을 파고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5~7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24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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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만 서식하는 딱따구리이며, 혼슈 이남 평지에서 산악지대에 이르는 숲에서 지낸다.
최근에는 도심 공원의 벗나무에 둥지를 트는 경우도 있다. 등은 잿빛을 띤 녹색이며 머리와 부리 옆의 빨간색이 인상적이다.
암수는 거의 같은 색이지만 수컷은 암컷에 비해 빨간 부분이 넓으며 머리 전체가 붉어서 분간하기 쉽다.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하면서 나무줄기를 쪼아 벌레나 거미를 잡아먹는데 때로는 땅에 내려와서 좋아하는 개미도 노린다.
가을에서 겨울에는 과실이나 나무의 열매도 먹는다.
5월에서 6월까지의 번식기에는「효-효-」하고 휘파람처럼 울며 자주「고로로로로」하며 나무를 쪼는 행동을 한다..
살아 있는 나무에 구멍을 파고 둥지를 틀 때가 많으며, 한 번에 약 7~8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29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
4월경,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나고 돌아와 평지에서 산악지대에 이르는 숲에서 번식한다.
「츠키-히-호-시-호이호이」하고 우는 소리가「月(달)日(해)星(별)호이호이」라고 들린다고 하여 三光鳥(삼광조) 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눈 주변과 부리가 선명한 파란색이 특징이다.
수컷의 긴 꽁지깃은 신장의 3배이며, 꽁지깃이 짧은 암컷과는 쉽게 분간된다.
어두운 숲 속에서 활동하며, 경쾌하게 날아다니면서 공중이나 잎 끝에서 곤충이나 거미를 잡는다.
수컷은 영역권을 만들어 침입자를 바로 쫓아낸다.
번식기는 5월에서 7월경까지이다.
나뭇가지의 갈래에 이끼나 나무 껍질을 거미줄로 붙여서 역삼각뿔 모양의 둥지를 틀며, 한번에 약 3~5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수컷 약 45cm(꽁지깃을 포함함) 암컷 약 18cm
●계절 4~8월경
여름새(봄에서 여름에 걸쳐 어떤 지역에 날아와 번식하고 가을에 다시 남쪽으로 날아가는 철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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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목이나 덤불이 있는 트인 곳에 서식한다.
등은 잿빛이며 수컷의 얼굴에는 눈을 가로지르는 검은 띠가 있고 암컷은 가슴에서 배에 걸쳐 비늘 같은 모양이 있다.
벌레나 개구리 등을 먹으며 작은 새를 습격할 때도 있다.
때까치는 잡은 먹이를 잔가지나 가시에 꽂아두는 습성이 있으며, 이것을「모즈노 햐야니에(때까치의 제물)」이라고 한다.
또 동박새 등 다른 새들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는 재주가 좋은 새이다.
번식기는 3월에서 8월경으로 다른 새에 비하면 번식기 시작이 빨라서 초봄과 초여름 2번에 걸쳐 새끼를 기르는 쌍도 있다.
나무 위에 가는 줄기나 덩굴을 모아서 컵 모양의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4~6 개의 알을 낳는다.
가을이 되면 단독으로 활동하며「키이-기리기리」하고 날카롭고 높은 소리로 영역권을 선언하며, 자주 싸우기도 한다.
●크기 약 20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또는 떠돌이새(한 지방 안에서 계절을 따라 거처를 바꾸는 새) -
암수는 같은 색이며 몸빛은 갈색을 띠고, 머리에는 흰색과 검은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날개에는 검은색, 파란색, 흰색의 줄무늬가 들어있어서 날아다닐 때 눈에 잘 띈다.
평지에서 산악지대에 이르는 어두운 삼림에 서식하며 번식기 이외에는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나무 위나 땅을 크게 뛰는 듯이 돌아다니며, 벌레나 도마뱀, 나무열매를 먹는다.
좋아하는 먹이는 도토리이며, 나무 틈이나 땅에 묻어 숨기기라도 하듯이 저장하는 습성이 있다.
평소에는「체-체-이」라고 쉰 목소리로 울지만 매나 작은 새 등 다른 조류의 울음소리도 흉내를 잘 낸다.
4월에서 8월경까지의 번식기에 나뭇가지 안쪽에 둥지를 틀어 한 번에 약 5~6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33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
산림이나 주택지에서도 볼 수 있는 까마귀과이다.
먹이대를 놓아두면 잘 모여들어「구이-,게이-」하고 시끄럽게 운다.
암수는 같은 색이며, 머리는 검은색이어서 마치 모자를 쓴 것과 같다.
날개와 긴 꽁지깃은 파란색을 띤 회색이고 가슴과 목이 하얗다.
작은 무리를 지어 활동하며, 정해진 지역을 순회하듯이 먹이를 찾아 이동한다.
한 마리가 움직이면 차례차례로 이끌리듯이 따라간다.
나무 위나 땅을 뛰어다니며 벌레, 나무 열매, 과실을 찾아먹는데 작은 새의 알이나 새끼를 습격하기도 한다.
아침 저녁은 도심의 정원이나 공원에서 먹이활동을 하며, 낮에는 숲 속에서 활동할 때가 많다.
번식기는 5월에서 8월경까지이다.
잡목림이나 가로수에 가지를 쌓은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7~8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37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
평지에서 낮은 산의 숲, 밭, 도심에 이르기까지 서식하는 새이다.
큰부리까마귀에 비하면 머리 부분이 완만하고 부리가 가늘다.
인사하듯이 머리를 숙여「카아-카아-」하고 울며,「가봉」 혹은「가라라」라는 소리를 낼 때도 있다.
번식기 이외에는 무리를 지어 행동하며, 이른 아침부터 먹이터인 밭이나 강가에 나가 밤에는 정해진 잠자리로 돌아온다.
잡식성이어서 쥐, 개구리, 물고기, 벌레, 풀의 종자, 나무열매를 먹으며, 마을로 내려와 쓰레기를 뒤질 때도 있다.
빛나는 물건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골프장에서는 자주 공을 물고 달아나기도 한다.
번식기는 3월에서 5월경까지이다.
나무 꼭대기보다 조금 아래에 가지를 모아서 밥공기 모양의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3~6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50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
산지, 바닷가, 강가, 밭, 거리 등 폭넓은 곳에 서식하며 도심의 빌딩가에서도 산다.
까마귀에 비하면 머리 부분이 부풀어올라 있으며 부리는 굵고 크다.
매나 올빼미를 보면 쫓아다니는 습성이 있다.
「카아-카아-」하고 맑은 소리로 울며, 사람의 웃음소리와 비슷한 소리도 낸다.
번식기 이외에는 무리를 지어 지내며, 밤에는 잠자리로 돌아오는 생활을 하고 있다.
잡식성이며 다른 어느 조류보다 먹이가 다양하다.
자주 쓰레기를 뒤지기도 하고 물고기나 동물의 시체가 있으면 모여 든다.
둥지는 나무에 트는데 전봇대나 철탑에 틀 때도 많다. 나뭇가지와 함께 철사로 된 옷걸이나 비닐 끈을 능숙하게 이용한다.
번식기는 3월에서 5월경이며, 한 번에 약4~5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57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 -
굴뚝새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작은 새 중의 하나이며, 체중은 5~6 그램 정도이다.
머리에 국화 같은 노란 깃털이 있어서「기쿠이다타키(국화 정수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암수는 거의 같은 색이지만 수컷의 머리에 붉은 선이 들어있어서 분간하기 쉽다.
산악지대에서 고산지대에 이르는 소나무나 노송나무 등의 침엽수림에 서식하며, 나무 사이를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벌레나 거미를 잡는다.
목욕할 때만 땅으로 내려오며 거의 나무 위에서 생활한다.
「츠리리리,취-」하고 가는 금속성 소리로 지저귄다.
번식기는 6월에서 7월경까지이며, 가지의 가장자리에 이끼나 거미줄을 사용해 공 모양의 둥지를 틀어 한번에 약 5~8 개의 알을 낳는다.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는 평지나 낮은 산으로 이동하여 진박새 등과 함께 무리를 이룬다.
●크기 약 10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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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1500m 정도의 삼림에 많이 서식하고 있지만 낮은 산에서도 번식한다.
암수는 같은 색이다.
머리는 검고 등은 연한 갈색, 빰 주변과 배는 하얗다.
졸참나무나 단풍나무 등의 낙엽광엽수를 좋아하며 작은 무리를 지어서 생활한다.
가지나 줄기를 쪼아서 벌레나 거미를 잡으며, 풀의 종자나 나무열매도 먹는다.
나무열매를 나무껍질 틈에 저장하는 습성이 있다.
번식기는 4월에서 8월경까지이며, 수컷은「히쪼-지쭈-」하고 천천히 운다.
영역권을 선언할 때는「쭈비쭈비쭈비」하고 빠른 템포로 운다.
둥지는 말라가는 나무에 구멍을 파고 나무껍질을 잘게 씹은 유연한 재료를 깔아 틀며 5~8 개의 알을 낳는다.
겨울이 되면 다른 박새과와 함께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크기 약 13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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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나 낮은 산의 숲에 서식하며, 녹나무나 떡갈나무 등의 상록활엽수림에 많이 모여든다.
사람을 쉽게 따르는 새로 주택지에도 자주 나타난다.
번식기 이외에는 홀로 혹은 작은 무리를 지어서 활동하지만, 그 중에는 1년 내내 사이 좋게 지내는 쌍도 있다.
암수는 같은 색이다.
날개는 파란색을 띤 회색이며, 밤색의 등과 배가 눈에 잘 띈다.
벌레나 나무의 열매를 먹는다.
아주 좋아하는 먹이는 도토리이며, 그것을 양쪽 다리로 끼어 부리로 능숙하게 쪼아 먹는다.
도토리를 나무껍질의 틈이나 땅 속에 숨겨서 겨울식량으로 저장하는 습성이 있다.
번식기는 4월에서 8월경까지이며, 수컷은「쭈쭈비-쭈쭈비-」하고 잘 지저귄다.
둥지를 틀 때는 딱따구리의 낡은 둥지나 둥지상자를 이용하며, 한번에 약 5~8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14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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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과 중에서는 가장 작은 새이다.
진박새, 북방쇠박새, 박새의 3 종류는 아주 비슷하지만, 진박새는 검은 머리에 작은 관과 같은 깃털이 있어서 다른 새와 구별된다.
평지에서 산악지대에 이르는 숲에 서식하며, 소나무나 삼나무 등의 침엽수림을 좋아한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가지 끝이나 잎사귀 끝을 옮겨다니면서 벌레나 거미, 풀의 종자나 나무열매 등을 먹는다.
5월에서 6월경,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가지 끝에 앉아서「쭈쭈찌-, 쭈리리」하고 가늘고 높은 소리로 지저귀면서 영역권을 선언한다.
나뭇구멍이나 딱따구리의 낡은 둥지, 둥지상자 안에 동물의 털이나 이끼를 깔아 둥지를 틀며, 한번에 약 5~8 개의 알을 낳는다.
번식기 이외에는 북방쇠박새 등 다른 박새과와 함께 작은 무리를 지어서 생활한다.
●크기 약 11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새) -
목에서 배까지 넥타이 모양의 검정색 세로 띠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암수는 거의 같은 색이지만 수컷의 띠가 암컷의 띠보다 굵어서 구별하기 쉽다.
평지에서 산악지대에 이르는 숲에 서식하며, 주택지의 공원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친근한 새이다.
번식기 이외에는 작은 무리를 지어서 생활한다.
사람을 그다지 두려워하지 않아서 주택의 우편함이나 앞마당의 화분에서도 둥지를 틀 때가 있다.
나무 위나 땅 위에서 벌레나 거미를 잡아 먹으며, 풀의 종자를 먹는다.
먹이대에도 자주 모여들어 해바라기씨를 즐겨 먹는다.
번식기에 수컷은「쭈쭈비-쭈쭈비-」하고 운다.
원래 나뭇구멍이나 바위 틈 등에 둥지를 트는데 둥지상자도 자주 이용한다.
4월에서 7월경, 한번에 약 7~10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15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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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이 되면 겨울을 난 동남아시아에서 날아온다.
처마밑 등에 둥지를 틀어 새끼를 기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새이다.
주변이 탁 트인 밭이나 논, 물이 있는 곳에 많이 서식하며, 도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논밭 위를 저공으로 날며서 날아다니는 벌레를 잡아먹으며, 물을 마실 때도 수면 위를 날면서 물을 뜨듯이 마신다.
번식기를 맞이하면 쌍으로 생활하며, 둥지를 틀 때 재료가 되는 흙이나 마른 풀을 모으기 위해 자주 논이나 강가를 오간다.
4월에서 7월경, 한번에 약 3~7 개의 알을 하루에 하나씩 낳아서 새끼를 기른다.
새끼가 둥지를 떠나면 작은 무리를 지어 갈대밭 등을 잠자리로 생활하며, 가을이 되면 남쪽으로 날아간다.
●크기 약 17cm
●계절 3~10월경
여름새(봄에서 여름에 걸쳐 특정 지역에 날아와 번식하고 가을에 다시 남쪽으로 날아가는 철새) -
봄에 제비보다 한 발 먼저 동남아시아에서 날아온다.
제비에 비하면 몸집은 약간 작고 꽁지깃도 짧다.
또 제비는 얼굴에서 목까지 적갈색이지만 흰털발제비의 목은 흰색이다.
평지에서 높은 산의 트인 곳에 이르는 장소에서 늘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며, 날아다니면서 모기나 나방, 파리 등을 잡아먹는다.
원래는 산의 암벽이나 해안의 동굴 등에 집단으로 둥지를 틀 때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평지에서도 개체수가 늘어나 빌딩이나, 역, 교량 밑, 처마 밑 등에서도 둥지를 틀게 되었다.
4월에서 8월경에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비릿, 쭈릿, 티」하고 자주 지저귄다.
흙과 마른 풀을 침으로 뭉쳐서 항아리 모양의 둥지를 틀며, 한번에 약 3~4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15cm
●계절 3~10월경
여름새(봄에서 여름까지 특정 지역에 날아와 번식하고 가을에 다시 남쪽으로 날아가는 철새) -
평지나 산숲에 서식하며, 도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피-, 피-, 히-요, 히-요」하고 시끄럽게 운다고 하여 그와 같은 이름이 지어졌다.
늘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땅으로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
과실, 나무의 열매, 꽃, 꿀, 벌레를 먹으며, 작은 새의 새끼나 도마뱀도 먹는다.
직박구리는 원래 봄에서 여름까지는 산에서 새끼를 기르며, 가을에서 겨울까지는 따뜻한 평지로 날아오는 새였지만, 최근에는 연중 주택지나 공원에서 지내며, 번식하는 개체도 늘어나고 있다.
5월에서 7월경의 번식기에는 마른 풀이나 가지를 모아서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4~5 개의 알을 낳는다.
비닐 끈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가을이 되면 수백 마리의 무리를 지어, 따뜻한 곳으로 짧게 이동(계절에 따라 서식지를 이동하는 일) 할 때도 있다.
●크기 약 28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새) 또는 떠돌이새(특정 지방 내에서 계절에 따라 서식지를 바꾸는 새) -
「호-홋케꼬 」하는 울음소리가 유명한데, 그것은 번식기에 수컷이 영역권을 선언할 때 내는 지저귐으로, 암컷 이나 번식기 이외에는「짜짜」하고 운다.
평지에서 산악지대에 이르는 덤불 숲이나 풀밭에 서식하며, 겨울에는 도시의 공원에 나타날 때도 많다.
암수는 같은 색이며, 몸 빛은 회색을 띤 녹색이다.
눈 위에 연한 회색의 띠가 있다.
번식기 이외에는 단독으로 생활하며, 벌레나 거미를 먹으며, 감과 같은 과실도 자주 먹는다.
나뭇가지에 수평으로 앉아 꽁지깃을 흔들면서 척척 방향을 바꾼다.
덤불 안을 날아다니지만 그다지 멀리 날아다니지는 않는다.
번식기는 4월에서 8월경이다.
덤불에 조릿대나 참억새의 마른 잎으로 공 모양의 둥지를 틀며, 한번에 약 4~6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15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새) 또는 떠돌이새(한 지역 내에서 계절에 따라 거처를 바꾸는 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
봄에 겨울을 난 동남아시아에서 돌아온다.
조릿대가 우거진 어두운 숲에 서식하며, 그다지 덤불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찾아보기 어려운 새이기도 하다.
번식기 이외에는 단독으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으며, 덤불 안이나 땅 위를 뛰어다니면서 벌레나 거미를 잡아먹는다.
그 모습은 마치 쥐처럼 보이기도 한다.
암수는 같은 색이다.
몸 색깔은 갈색이며, 머리부분에 하얀 눈썹같은 띠가 있으며 꽁지깃은 짧다.
5월에서 7월경의 번식기에는 수컷은「씬씬씬」하고 벌레소리와 같이 울며, 영역권 안에서는「짜짜」하고 경계음을 낸다.
나무 밑이나 땅 구덩이에 이끼나 낙엽을 모아서 컵 모양의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5~7 개의 알을 낳는다.
가을에 새끼가 자라면 남쪽으로 날아간다.
●크기 약 11cm
●계절 4~10월경
여름새(봄에서 여름에 걸쳐 특정 지역에 날아와 번식하고 가을에 다시 남쪽으로 날아가는 철새) -
일본에서 가장 부리가 짧은 새이다.
작고 동그란 몸에 긴 꽁지깃이 특징이다.
암수는 같은 색이다. 머리는 하얗고 눈 위에는 검은 띠가 있다.
어깨에는 연한 포도색 깃털이 섞여 있다.
평지에서 산악지대에 이르는 소나무 등에 서식하며, 나무가 많은 주택지나 공원에서도 볼 수 있다.
「쭈리, 쭈리, 쭈리리, 치-치-」하며 번식기와 상관없이 1년 내내 지저귄다.
번식기 이외에는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박새 등 다른 새들과 함께 떼지어 생활할 때도 있다.
가지 끝에서 곤충이나 거미, 나무열매를 먹는다.
또, 초봄에는 단풍나무 등의 수액도 마신다.
번식기는 2월에서 6월경이다.
나뭇가지에 이끼를 거미줄로 붙인 타원형 둥지를 틀며, 한번에 약 7~12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14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새) -
봄에 겨울을 난 동남아시아에서 돌아온다.
낮은 산의 졸참나무나 단풍나무 등의 낙엽활엽수림에서 생활하며, 봄과 가을에는 공원이나 주택지에서도 볼 수 있다.
암수는 같은 색이다.
머리에서 등까지는 어두운 녹색이며, 눈 위에는 눈썹과 같은 하얗고 긴 선이 있다.
나뭇가지 위에서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며, 잎사귀 끝에 앉아있을 때는 잎이나 가지에 붙어 있는 벌레나 거미를 잡아먹는다.
5월에서 6월경에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쪼쪼피-」하고 지저귀는데 그것이「쇼추 이빠이 구이~("소주 한 잔 쭉~"이라는 뜻)」처럼 들리기도 한다.
숲 속의 땅이나 둑의 구덩이 등에 마른 잎이나 낙엽을 모아서 출입구가 비스듬히 뚫린 공 모양의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5~6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13cm
●계절 4~10월경
여름새(봄에서 여름에 걸쳐 특정 지역에 날아와 번식하고 가을에 다시 남쪽으로 날아가는 철새) -
평지에서 낮은 산에 이르는 숲에 서식하며, 공원이나 정원 또는 마당에도 찾아온다.
암수는 같은 색이다.
머리에서 등까지 연두색이며 눈둘레의 하얀 고리가 특징이다.
1년 내내 쌍으로 지내는 경우가 많으며, 나무 사이를 경쾌하게 옮겨다니면서 거미나 진딧물 등을 먹는다.
꽃의 꿀이나 화분도 아주 좋아해서 동백이나 벗꽃, 매화 등의 꽃에 모여들어 꿀을 빨고 꽃가루를 먹는다.
그때 동박새의 얼굴이나 몸에는 꽃가루가 듬뿍 붙기 때문에 수정을 시키는 역활을 한다.
번식기는 5월에서 6월경이다.
낮은 산의 나뭇가지에 이끼나 풀 줄기를 거미줄로 붙인 컵 모양의 둥지를 틀며, 한 번에 약 3~5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12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새) -
시베리아 동북부의 번식지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날아온다.
일본에는 10월경에 평지나 산의 숲을 향해 날아온다.
북일본에 많으며 홋카이도에서는 도심 공원이나 가로수에도 볼 수 있다.
암수는 거의 같은 색이다.
몸의 색은 불그스름한 갈색이며, 검은 꽁지깃 끝에 노란 띠가 있다.
머리에는 관처럼 생긴 깃털이 있으며, 흥분하면 그 깃털을 쭉 세운다.
자주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잎이 떨어진 활엽수에 앉아「찌리찌리찌리」하는 방울소리와 같은 울음소리로 운다.
좋아하는 먹이는 나무열매이며, 겨우살이, 쥐똥나무, 가마목 등 여러 나무의 열매를 먹는다.
공중에서 벌레를 잡아먹을 때도 있다.
해에 따라 이동(계절에 따라 서식지를 이동하는 일) 수가 다르며, 거의 오지 않을 때도 있다.
●크기 약 20cm
●계절 10~5월경
겨울새(가을에 도래하여 월동하고 봄에 떠나는 철새) -
10월경에 시베리아의 번식지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일본으로 날아온다.
낮은 산의 숲에 서식하며 도심의 공원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겉보기에는 황여새와 비슷하며 머리에는 관처럼 생긴 깃털이 있으며 몸 색깔은 불그스름한 갈색이다.
울음소리도「찌리찌리찌리」하여 아주 비슷하다.
구별할 수 있는 것은, 홍여새의 몸집이 조금 작다는 것과 검은 꽁지깃 끝에 붉은 띠가 있다는 것이다.
늘 무리를 지어 활동하므로 한 나무에 집단으로 앉아있다.
전봇대에 나란히 앉아 있을 때도 많으며, 날 때는 일제히 날아오른다.
나무의 열매를 좋아하지만 공중에서 벌레도 잡아먹는다.
5월 하순경, 여름을 맞이하기 전에 북쪽으로 향해 날아간다.
●크기 약 18cm
●계절 10~5월경
겨울새(가을에 도래하여 월동하고 봄에 떠나는 철새) -
느티나무 등 낙엽활엽수의 큰 나무가 있는 숲에 즐겨 산다.
홀로 또는 쌍으로 생활할 때가 많지만, 박새과의 새와 함께 활동할 때도 있다.
발가락이 강하며, 단단하고 뾰족한 부리가 특징이다.
머리를 아래로 숙여 물구나무서기로 나무줄기에서 거꾸로 다닐 수 있으며, 벌레나 거미를 잡아먹는다.
딱딱한 나무의 열매 등은 나무 틈에 끼워 깨어 먹는다.
암수는 거의 같은 색이다.
머리부터 등까지는 잿빛이 도는 청색이며, 눈을 가로지르는 검은 선이 있다.
4월에서 6월경,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후이후이」하고 큰 소리로 지저귀며, 둥지를 틀 때는 딱따구리의 낡은 둥지를 이용한다.
흙으로 구멍의 입구를 좁혀서 낙엽이나 나무껍질을 깔아 한번에 약 5~8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14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새)(未翻訳)鳴き声を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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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솔새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작은 새 중의 하나이다.
계류나 계곡 주변의 어두운 숲 속에 서식하고 있다.
암수는 같은 색이다.
몸 전체는 무늬가 있는 짙은 갈색이다.
좀처럼 땅을 떠나지 않으며, 짧은 꽁지깃을 쭉 세워 쓰러진 나무나 바위 틈을 뛰어다니면서 벌레나 거미를 잡아먹는다.
번식기 이외에는 홀로 지내며, 넓고 밝은 곳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번식기는 6월에서 7월경이며, 수컷은 바위나 그루터기에 앉아「비비쭈이쭈이리리리」하고 몸집과는 달리 큰 소리로 지저귄다.
바위 그늘이나 다리 밑, 오두막의 처마밑 등에 공 모양의 둥지를 틀어 한번에 약 4~6 개의 알을 낳는다.
둥지 주변에 마른 풀을 붙여서 눈속임을 하는 경우도 있다.
●크기 약 11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새) -
강가나 밭, 밝은 숲에 서식하며 도심 공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새이다.
주황색의 부리와 다리가 특징이다.
몸 전체는 검은색을 띤 회색이며, 뺨은 흰색이다.
수컷의 머리는 검고 암컷은 회색이므로 쉽게 구별된다.
1년 내내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개체가 많고 밤에는 정해진 잠자리로 돌아간다.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해 질 무렵에 몇 만 마리씩 큰 무리를 지어 잠자리로 향하는 광경을 볼 때도 있다.
벌레나 지렁이, 과실이나 나무의 열매를 먹으며, 특히 풀베기한 후의 잔디나 풀밭에 자주 모여든다.
나무의 구멍에 마른 풀이나 깃털을 모아서 둥지를 트는데 주택의 벽 틈이나 두껍닫이에 트는 경우도 있다.
또 둥지상자에 들어갈 때도 많다.
번식기는 5월에서 7월경이며, 한 번에 약 5~6 개의 알을 낳는다.
●크기 약 24cm
●계절 1~12월경
텃새(일년 동안 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새)